[Beirut] Gulag Orkestar by 루나리안




아, 좋다. 미스터리해.
뭔가 에밀 쿠스트리짜 느낌이.

움 (Womb, 2010) by 루나리안



▷ Benedek Fliegauf
▷ Eva Green (Rebecca), Matt Smith (Tommy)


첫 토미가 죽었을 때,
담담하던 레베카.

둘째 토미가 태어났을 때,
담담히 젖을 물리던 레베카.


둘째 토미에게 강간(사실 이 낱말도 적확치 않다. 진정 그녀가 바랬던 것인 것 같은 분위기였으니까.)당할 때,
담담히 그를 받아들이던 레베카.


이 모든 것도 다 괜찮았지만
제일 소름 끼쳤던 장면은

어린 둘째 토미와
함께
한 욕조에서
목욕하던
담담한
레베카.


더불어
에바 그린과 맷 스미스의 재발견.




[Swim Deep] King City by 루나리안



너바나 티.
플러스 이만점.

[CaliforniaX] Mummy by 루나리안



미쓰에이 붕대의상 저리가라 ㅋㅋㅋㅋ

래빗 홀 (Rabbit Hole, 2010) by 루나리안


▷ John Cameron Mitchell
▷ Becca (Nicole Kidman), Howie Corbett (Aaron Eckhart), Jason (Miles Teller)


밋첼 왜 이렇게 감성 충만해져서 돌아온거얏!
물론 엄청 좋았지만서두.

앞세운 자식은 땅이 아니라 가슴에 묻는다, 라는 말이 있다.
가슴에 묻기 위해 노력하는 부부의 이야기.


프롬에 가는 제이슨을 보고 무너져내리던 베카.
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. 그 한 씬이 모든 시퀀스를 설명한다.

"We are just a sad version of us."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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